토큰나라 김프 데스크는 거래소 화면에 찍힌 숫자를 그대로 옮기지 않고 원자료를 직접 받아 셉니다. 이번 주제는 업비트 코인모으기를 몇 시로 걸어 두느냐에 따라 모이는 평균 단가가 실제로 얼마나 달라지는지입니다. 운영자 보유 가능성을 밝힙니다. 본 매체는 비트코인과 주요 알트 및 스테이블코인을 보유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결론부터 적겠습니다. 2025년 9월 26일 0시부터 2026년 9월 26일 0시까지 1년 동안 비트코인, 이더리움, 엑스알피를 고를 수 있는 시각마다 매일 1만원씩 샀다고 계산하면 평균 단가가 가장 낮은 시각과 가장 높은 시각의 차이는 0.16%, 0.23%, 0.26%였습니다. 같은 기간 하루 안에서 고를 수 있는 시각 사이의 가격 폭은 중앙값으로 1.72%에서 2.51%였습니다. 몇 시에 거느냐보다 그날그날 가격이 어디에 있느냐가 훨씬 크게 움직였습니다.
먼저 적어 둘 선이 있습니다. 이 글은 특정 시각을 권하지 않습니다. 숫자는 세 코인, 한 해치 시세로 계산한 사후 평균이고, 그 한 해는 세 코인 모두 가격이 내린 해였습니다. 가장 싼 시각도 코인에 따라, 분기에 따라 달랐습니다. 어떤 코인을 사고팔지도 다루지 않습니다.
코인모으기에서 고를 수 있는 시각부터 확인했습니다
업비트 고객센터의 코인모으기 문서들을 2026년 9월 28일 오전 10시 55분에 받아 읽었습니다. 코인모으기는 원하는 디지털 자산을 정해진 금액과 주기로 자동 매수하는 서비스이고, 시각과 관련된 조건은 이렇습니다.
| 항목 | 고객센터 문서의 내용 |
|---|---|
| 이용 대상 | 개인회원만 가능, 법인회원 불가 |
| 지원 마켓 | 원화마켓 |
| 주기 | 매일, 매주 특정 요일, 매월 특정 일자 |
| 시각 단위 | 5분 단위 신청 가능 |
| 고를 수 없는 시간 | 오후 11시부터 오전 2시까지 |
| 마감 | 마감된 주문 주기는 선택 불가, 다른 시간으로 설정 |
| 1회 금액 | 1만원 이상 100만원 이하 |
| 자산별 합계 | 최대 300만원 |
| 동시 자동주문 | 최대 10건 |
| 매월 주기 날짜 | 1일부터 28일까지, 29일에서 31일은 말일 선택 |
오후 11시부터 오전 2시까지를 막아 둔 이유는 문서에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해서라고만 적혀 있습니다. 이 문장만으로는 오전 2시 정각 칸이 열리는지 닫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이 글은 02시부터 22시까지 21개 시각을 고를 수 있는 시각으로 보고 계산했고, 오전 2시 정각 칸이 실제로 열리는지는 화면에서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주문이 어떻게 나가는지도 시각 선택과 관련이 있습니다. 주문유형 문서에 따르면 거래허용범위(슬리피지) 3% 제한을 켜면 2만원 미만은 지정가 IOC, 2만원 이상은 지정가 IOC TWAP으로 나갑니다. 제한을 끄면 2만원 미만은 시장가, 2만원 이상은 시장가 TWAP입니다. TWAP은 정해진 시간 동안 균등하게 나눠 주문을 내는 방식인데, 코인모으기 문서에는 몇 분에 걸쳐 나누는지 서술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 글의 계산은 실제 체결가가 아니라 그 시각의 시세로 한 근사입니다.
수수료는 일반 주문의 원화마켓 수수료와 같은 0.05%가 붙는다고 적혀 있습니다. 원화 자동 충전을 켜 두면 주문이 실행되는 시점으로부터 24시간 이내에 부족한 원화가 충전된다는 문서도 있습니다. 코인 적립식 매수 자체의 개념은 코인 적립식 투자 정리에 따로 있습니다.
어떤 시세를 어떻게 셌는지 밝힙니다
2026년 9월 28일 오전 10시 56분 56초부터 11시 1분 24초까지 업비트 공개 시세 API의 분봉 조회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엑스알피 원화마켓의 60분봉과 5분봉을 받았습니다. 관측 구간은 한국 시각 2025년 9월 26일 0시부터 2026년 9월 26일 0시까지 365일로 끝을 고정했습니다.
| 항목 | 비트코인 | 이더리움 | 엑스알피 |
|---|---|---|---|
| 받은 60분봉 | 8,745 | 8,745 | 8,745 |
| 있을 수 있는 시간 | 8,760 | 8,760 | 8,760 |
| 빠진 시간 | 15 | 15 | 15 |
| 24시간이 모두 있는 날 | 361 | 361 | 361 |
빠진 15시간은 세 코인 모두 같은 자리였고, 2025년 10월 26일과 2026년 1월 1일, 4월 13일, 7월 6일 새벽 3시에서 7시 사이에 몰려 있었습니다. 네 날짜 모두 업비트가 전체 서버 점검을 공지한 날입니다. 이 네 날짜를 뺀 361일을 계산에 썼습니다.
계산 방법은 이렇습니다.
- 하루는 한국 시각 0시부터 23시까지로 잘랐습니다. 업비트 일봉은 오전 9시를 하루의 경계로 쓰므로 일봉과는 끊는 자리가 다릅니다. 그 차이는 코인 일봉 마감 시간 정리에 따로 있습니다.
- 날마다 24개 시각의 시가 평균을 구하고, 각 시각의 시가가 그 평균보다 몇 % 높거나 낮은지 셌습니다. 단위는 bp(베이시스포인트)이고, 1bp는 0.01%입니다.
- 이 값을 361일 동안 평균해 시각별로 나란히 놓았습니다.
고를 수 있는 21개 시각의 1년 평균
그날 평균 가격보다 평균적으로 몇 bp 높거나 낮았는지를 시각별로 적으면 이렇습니다. 음수가 클수록 평균적으로 쌌던 시각입니다.
| 시각 | 비트코인 | 이더리움 | 엑스알피 |
|---|---|---|---|
| 02시 | +4.9 | +2.0 | +15.6 |
| 03시 | +1.6 | +2.1 | +14.5 |
| 04시 | 0.0 | -1.2 | +10.3 |
| 05시 | +0.9 | +2.8 | +7.2 |
| 06시 | +4.0 | +4.2 | +6.1 |
| 07시 | +7.7 | +11.2 | +4.8 |
| 08시 | +8.0 | +11.0 | +5.5 |
| 09시 | +2.8 | +5.9 | -3.8 |
| 10시 | +4.2 | +6.3 | -2.8 |
| 11시 | +3.3 | +6.7 | -4.1 |
| 12시 | +0.2 | +1.7 | -2.5 |
| 13시 | -0.3 | +2.7 | -1.8 |
| 14시 | -2.6 | +0.2 | -2.3 |
| 15시 | -6.3 | -5.2 | -9.9 |
| 16시 | -8.4 | -8.5 | -9.2 |
| 17시 | -7.9 | -8.4 | -10.4 |
| 18시 | -4.0 | -6.9 | -7.3 |
| 19시 | -4.3 | -6.6 | -7.8 |
| 20시 | -6.3 | -10.7 | -13.0 |
| 21시 | -2.9 | -5.5 | -8.0 |
| 22시 | -3.2 | -5.9 | -5.2 |
가장 낮았던 시각과 가장 높았던 시각은 비트코인 16시와 08시(차이 16.4bp), 이더리움 20시와 07시(21.9bp), 엑스알피 20시와 02시(28.6bp)였습니다. 세 코인 모두 오후 3시에서 8시 사이가 낮은 쪽에 모였습니다. 높은 쪽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오전 7시와 8시, 엑스알피가 오전 2시에서 4시였습니다. 고를 수 없는 23시, 0시, 1시는 이 표에서 뺐습니다.
매일 1만원씩 샀다면 차이는 이 정도였습니다
bp만으로는 감이 잘 오지 않아서, 361일 동안 같은 시각의 시가에 매일 1만원씩 샀다고 보고 평균 단가를 계산했습니다. 평균 단가는 넣은 돈의 합계를 모은 수량으로 나눈 값입니다. 수수료는 넣지 않았습니다.
| 코인 | 평균 단가가 가장 낮은 시각 | 가장 높은 시각 | 평균 단가 차이 | 361만원 기준 환산 |
|---|---|---|---|---|
| 비트코인 | 16시 | 07시 | 0.16% | 약 5,900원 |
| 이더리움 | 20시 | 07시 | 0.23% | 약 8,300원 |
| 엑스알피 | 20시 | 02시 | 0.26% | 약 9,600원 |
비트코인은 앞의 표로는 08시가 가장 높았는데, 평균 단가로 계산하면 07시가 가장 높았습니다. 앞의 표에서 두 시각은 +7.7bp와 +8.0bp로 사실상 같은 자리입니다.
이 차이는 세 코인에서 나온 값입니다. 다른 코인에도 맞는지 보려고 2026년 9월 28일 오전 11시 46분부터 48분까지 같은 분봉 조회로 도지코인, 시바이누, 에이다 원화마켓의 60분봉을 같은 구간으로 받아 같은 계산을 했습니다. 세 코인 모두 24시간 시세가 있는 날이 361일이었습니다.
| 코인 | 평균 단가가 가장 낮은 시각 | 가장 높은 시각 | 평균 단가 차이 | 같은 기간 가격 변화 |
|---|---|---|---|---|
| 도지코인 | 17시 | 04시 | 0.42% | -60.2% |
| 시바이누 | 17시 | 02시 | 0.41% | -53.7% |
| 에이다 | 20시 | 02시 | 0.39% | -69.7% |
세 코인 모두 0.3%를 넘었습니다. 시각 선택으로 벌어지는 크기는 코인마다 달랐으므로, 이 글의 비트코인, 이더리움, 엑스알피 숫자를 다른 코인에 그대로 옮길 수 없습니다. 이 세 코인은 같은 1년 동안 앞의 세 코인보다 더 많이 내렸고, 하락분을 빼는 계산과 5분 칸 계산은 하지 않았습니다.
361만원을 1년 동안 넣었을 때 시각 선택으로 벌어진 몫은 수천 원 단위였습니다. 같은 361만원에 수수료 0.05%를 매기면 1,805원이니, 이 차이는 1년치 수수료의 3.3배, 4.6배, 5.3배입니다. 작다고만 할 수도 없는 크기이지만, 이 값은 1년이 다 지난 뒤에 가장 좋았던 시각과 가장 나빴던 시각을 골라 비교한 사후 최대치라는 점을 함께 봐야 합니다. 원화마켓 매매 수수료가 거래소마다 어떻게 다른지는 거래소 매매 수수료 비교에 정리돼 있습니다.
그 차이는 하루하루의 흔들림보다 한참 작았습니다
같은 361일 동안 하루 안에서 고를 수 있는 21개 시각의 시가가 얼마나 벌어졌는지도 셌습니다. 그날 가장 높은 시가를 가장 낮은 시가로 나눈 폭입니다.
| 항목 | 비트코인 | 이더리움 | 엑스알피 |
|---|---|---|---|
| 하루 안 가격 폭 중앙값 | 172bp | 244bp | 251bp |
| 가운데 절반의 날이 들어간 범위 | 111에서 253bp | 145에서 353bp | 162에서 388bp |
| 시각 선택으로 벌어진 1년 평균 차이 | 16.4bp | 21.9bp | 28.6bp |
시각 선택으로 벌어진 평균 차이는 하루 안 가격 폭 중앙값의 10분의 1 안팎이었습니다. 1년 평균으로 가장 쌌던 시각만 따로 봐도, 그 시각의 가격이 그날 평균에서 벗어난 정도가 날마다 흔들린 폭(표준편차)은 비트코인 57bp, 이더리움 104bp, 엑스알피 125bp로, 평균 차이의 약 3.5배에서 4.8배였습니다.
날마다 직접 맞대 보면 더 분명합니다. 1년 평균으로 가장 쌌던 시각이 가장 비쌌던 시각보다 그날 실제로 더 싼 날은 이랬습니다.
| 코인 | 비교한 두 시각 | 더 싼 날 | 비율 |
|---|---|---|---|
| 비트코인 | 16시 대 08시 | 194일 / 361일 | 53.7% |
| 이더리움 | 20시 대 07시 | 181일 / 361일 | 50.1% |
| 엑스알피 | 20시 대 02시 | 205일 / 361일 | 56.8% |
1년 평균으로 가장 좋았던 시각도 절반 남짓한 날에만 가장 나빴던 시각보다 쌌습니다. 이더리움은 거의 반반이었습니다. 어느 날 사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폭이 몇 시에 사느냐로 달라지는 폭보다 훨씬 컸다는 뜻입니다.
이 1년은 가격이 내린 해였습니다
시각별 표에서 이른 시각이 높고 늦은 시각이 낮게 나온 데에는 한 가지 사정이 섞여 있습니다. 관측 구간의 첫 60분봉 시가와 마지막 60분봉 종가를 비교하면 비트코인은 1억 5,991만 3,000원에서 1억 1,379만 3,000원으로 28.8%, 이더리움은 575만 3,000원에서 365만원으로 36.6%, 엑스알피는 4,071원에서 2,149원으로 47.2% 내렸습니다. 가격이 내리는 흐름에서는 하루 안에서도 늦은 시각이 평균적으로 조금씩 더 낮게 찍힙니다.
그래서 1년 동안 내린 몫을 시간마다 고르게 나눠 빼고 다시 계산했습니다.
| 코인 | 그대로 계산한 차이 | 하락분을 뺀 차이 | 하락분을 뺀 뒤 가장 낮은 시각과 높은 시각 |
|---|---|---|---|
| 비트코인 | 16.4bp | 13.3bp | 16시와 08시 |
| 이더리움 | 21.9bp | 15.5bp | 20시와 08시 |
| 엑스알피 | 28.6bp | 16.0bp | 15시와 02시 |
엑스알피는 차이가 절반 가까이 줄었고 가장 낮은 시각도 20시에서 15시로 바뀌었습니다. 가격이 오르는 해였다면 늦은 시각이 싸게 나오는 몫은 반대로 작용했을 수 있습니다. 이 글은 그런 해를 재지 않았으므로 방향까지 단정하지 않습니다.
1년을 네 분기로 나눠 보면 가장 쌌던 시각이 계속 바뀌었습니다.
| 분기(한국 시각) | 비트코인 | 이더리움 | 엑스알피 |
|---|---|---|---|
| 2025년 9월 26일부터 12월 25일 | 19시 | 19시 | 20시 |
| 2025년 12월 26일부터 2026년 3월 26일 | 16시 | 16시 | 16시 |
| 2026년 3월 27일부터 6월 25일 | 20시 | 20시 | 20시 |
| 2026년 6월 26일부터 9월 25일 | 17시 | 14시 | 11시 |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면 결과가 코인마다 갈렸습니다. 24시간 시세가 모두 있는 날을 기준으로 상반기(2025년 9월 26일부터 2026년 3월 26일까지 180일)에 가장 쌌던 시각이 하반기(2026년 3월 27일부터 9월 25일까지 181일)에 21개 가운데 몇 번째로 쌌는지 보면 비트코인 16시는 3번째, 이더리움 22시는 14번째, 엑스알피 20시는 2번째였습니다. 반대로 상반기에 가장 비쌌던 시각은 하반기에도 비싼 쪽에 남았습니다. 비트코인 08시가 16번째, 이더리움 08시가 17번째, 엑스알피 02시가 20번째였습니다. 이렇게 비싼 쪽은 두 반기에 걸쳐 이어졌지만, 그 크기는 앞에서 본 대로 하루 안 가격 폭의 10분의 1 안팎입니다.
가장 싼 시각이 02시와 22시에 몰리는 이유
날마다 21개 시가 가운데 가장 낮았던 시각을 세면, 양 끝인 02시와 22시가 유난히 많이 나옵니다.
| 시각 | 비트코인 | 이더리움 | 엑스알피 |
|---|---|---|---|
| 02시가 가장 낮았던 날 | 42일 | 53일 | 49일 |
| 22시가 가장 낮았던 날 | 43일 | 37일 | 36일 |
| 나머지 19개 시각 | 6에서 28일 | 6에서 31일 | 6에서 23일 |
이 숫자만 보면 새벽 2시나 밤 10시가 싸다고 읽기 쉽습니다. 그런데 앞의 1년 평균 표에서 02시는 세 코인 모두 그날 평균보다 높은 쪽(양수)이었습니다. 두 결과가 어긋나는 이유를 보려고, 날마다 02시에서 22시 사이 20번의 시간당 움직임 순서를 무작위로 섞어 가장 낮은 시각을 다시 세는 일을 1,000번 반복했습니다. 그날의 시작값과 끝값은 그대로 두고 순서만 바꾼 것입니다.
| 순서를 섞은 1,000번의 평균 | 비트코인 | 이더리움 | 엑스알피 |
|---|---|---|---|
| 02시가 가장 낮은 날 | 39.4일 | 40.8일 | 37.1일 |
| 22시가 가장 낮은 날 | 41.5일 | 38.1일 | 48.2일 |
순서를 아무렇게나 섞어도 양 끝에 40일 안팎이 몰렸습니다. 고를 수 있는 구간의 첫 칸과 마지막 칸은 그 자리라는 이유만으로 그날의 최저값을 자주 가져갑니다. 최고값도 마찬가지로 02시와 22시에 많이 몰렸습니다. 그러니 가장 싼 날이 많았다는 횟수는 그 시각이 싸다는 근거로 쓰기 어렵습니다.
5분 칸으로 잘게 나눠도 결과는 비슷했습니다
코인모으기는 5분 단위로 시각을 고르므로 같은 구간의 5분봉으로 다시 계산했습니다. 세 코인 모두 있을 수 있는 105,120개 가운데 5분봉 104,857개를 받았고, 정각의 5분봉 시가는 같은 시각 60분봉 시가와 겹치는 8,741시간 모두 같았습니다.
| 항목 | 비트코인 | 이더리움 | 엑스알피 |
|---|---|---|---|
| 한 시간 안 5분봉 12개의 평균 가격으로 다시 잰 시각 차이 | 16.0bp | 21.3bp | 26.8bp |
| 5분 칸 252개 중 평균 단가 최저와 최고의 차이 | 0.19% | 0.26% | 0.28% |
| 평균 단가가 가장 낮은 칸 | 16시 5분 | 19시 40분 | 19시 25분 |
| 평균 단가가 가장 높은 칸 | 7시 15분 | 7시 15분 | 2시 5분 |
| 같은 시각 안 12개 칸 사이 차이(중앙값) | 2.9bp | 4.1bp | 3.9bp |
5분봉 12개의 평균 가격은 5분봉마다 거래대금을 거래량으로 나눈 값의 평균입니다. 칸을 252개로 늘리면 우연히 벌어지는 폭도 함께 커지는데, 그렇게 해도 평균 단가 차이는 가장 큰 엑스알피도 0.28%여서 0.3%를 넘지 않았습니다. 같은 시각 안에서 몇 분을 고르느냐로 생기는 차이는 3bp에서 4bp 수준이었습니다.
점검 날 새벽 칸은 주문이 실패할 수 있습니다
시각을 고를 때 가격 말고 확인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앞에서 60분봉이 빠졌던 네 날짜의 업비트 서버 점검 공지에는 모두 점검 시간 내 예정된 코인 모으기 주문이 있는 경우 모으기 주문 실패가 발생할 수 있다는 문장이 들어 있었습니다. 네 공지 모두 점검 시작을 오전 2시로 적었습니다. 고객센터 문서에는 자동 주문 실행이 연속하여 10회 실패하면 코인모으기가 종료된다고 적혀 있고, 점검으로 실패한 회차를 나중에 다시 실행하는지는 서술이 없습니다.
그래서 몇 시로 걸어야 합니까
이 자료로 답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나눠 적겠습니다.
- 답할 수 있는 것: 2025년 9월 26일부터 1년 동안 세 코인에서 시각 선택으로 벌어진 평균 단가 차이는 0.3%를 넘지 않았고, 같은 기간 하루 안 가격 폭의 중앙값은 1.72%에서 2.51%였습니다.
- 답할 수 없는 것: 다음 1년에 어느 시각이 쌀지입니다. 가장 싼 시각은 분기마다 바뀌었고, 가격이 내린 해의 영향이 섞여 있습니다.
그러니 몇 시가 싼지를 찾기보다 문서에 적힌 조건을 먼저 확인하는 편이 이 숫자와 맞습니다. 원하는 칸이 마감됐는지, 관측한 1년 동안 있었던 네 번의 서버 점검처럼 새벽 점검 시간과 겹칠 수 있는 칸인지, 원화 자동 충전을 쓸지 정도입니다. 원화 자동 충전은 주문이 실행되는 시점으로부터 24시간 이내에 이뤄진다고 적혀 있고, 케이뱅크 입출금 계좌가 연동돼 있어야 합니다. 2만원 이상이면 주문이 TWAP으로 나뉘어 나갑니다. 거래허용범위 3% 제한은 자동주문 건별로 켜고 끌 수 있고, 바꾼 설정은 다음 회차부터 반영된다고 적혀 있습니다.
이 글이 재지 않은 것
재지 않은 자리를 숨기지 않겠습니다.
- 실제 코인모으기 체결가를 재지 않았습니다. 계정으로 주문을 넣지 않았고, 시가와 5분봉 평균 가격으로 근사했습니다.
- TWAP이 몇 분에 걸쳐 나뉘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코인모으기 문서에 서술이 없습니다.
- 매주 요일, 매월 날짜 선택의 차이는 재지 않았습니다. 이 글은 하루 안의 시각만 봤습니다.
- 비트코인, 이더리움, 엑스알피 밖의 코인은 시각별로 나눠 분석하지 않았습니다. 도지코인, 시바이누, 에이다는 60분봉 평균 단가 차이만 확인했고, 세 코인 모두 0.3%를 넘었습니다. 거래가 드문 코인은 시각에 따라 체결 사정이 전혀 다를 수 있습니다.
- 빗썸 등 다른 거래소의 적립식 기능은 다루지 않았습니다.
- 오전 2시 정각 칸이 열리는지 화면에서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 과거 1년의 평균이 다음 1년에도 이어진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정리
코인 모으기 시간을 찾으셨다면, 업비트 코인모으기는 5분 단위로 시각을 고르고 오후 11시부터 오전 2시까지는 고를 수 없습니다. 2025년 9월 26일 0시부터 2026년 9월 26일 0시까지의 시세로 고를 수 있는 시각마다 매일 1만원씩 샀다고 계산하면 평균 단가 차이는 비트코인 0.16%, 이더리움 0.23%, 엑스알피 0.26%였고, 5분 칸으로 나눠도 0.3%를 넘지 않았습니다. 이 범위는 세 코인의 값이고, 같은 방법으로 계산한 도지코인, 시바이누, 에이다는 0.3%를 넘었습니다.
같은 기간 하루 안 가격 폭의 중앙값은 1.72%에서 2.51%였고, 1년 평균으로 가장 좋았던 시각이 가장 나빴던 시각보다 실제로 싸게 산 날은 절반 남짓이었습니다. 가장 싼 시각은 분기마다 바뀌었고, 02시와 22시에 최저가 몰리는 것은 구간의 양 끝이라서 생기는 현상으로 보는 편이 숫자와 맞았습니다.
이 글은 2026년 9월 28일 오전 10시 55분에 업비트 고객센터의 코인모으기 문서를, 10시 56분부터 11시 1분까지 업비트 공개 시세 API의 분봉 조회로 60분봉과 5분봉을 직접 받아 계산한 내용입니다. 도지코인, 시바이누, 에이다의 60분봉은 11시 46분부터 48분까지 받았습니다. 서버 점검 공지는 업비트 공지 상세에서 읽었습니다. 같은 계산을 다른 기간으로 하면 숫자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어떤 코인도 매수나 매도 대상으로 지목하지 않고, 특정 시각이나 거래소 이용을 권하지 않습니다. 정보 제공 목적이며 매매 권유가 아닙니다. 가상자산은 변동성이 크고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