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인 거래소 순위를 원화마켓 거래대금으로 매기면 업비트, 빗썸, 코인원, 디지털엑스(옛 코빗), 고팍스 순입니다. 2026년 10월 8일 오전 11시 13분 1초에 다섯 거래소의 공개 시세를 한꺼번에 받아 직전 24시간 원화마켓 거래대금을 더하니 업비트 1조 6,328억원(61.31%), 빗썸 7,293억원(27.39%), 코인원 2,053억원(7.71%), 디지털엑스 951억원(3.57%), 고팍스 6억 4,039만원(0.02%)이었습니다. 10월 1일부터 7일까지 끝난 일봉 7개를 더한 합계로 다시 매겨도 업비트 61.46%, 빗썸 26.67%, 코인원 8.61%, 디지털엑스 3.24%(추정), 고팍스 0.02%(추정)로 순서가 같았고, 7일을 하루씩 나눠 봐도 매일 같은 순서였습니다.
종목 하나만 떼어 보면 순서가 바뀌는 자리가 있습니다. 비트코인만 세면 2위가 빗썸이 아니라 코인원이고, 24시간 값에서 코인원 24.86%와 빗썸 19.93%, 7일 합계에서 코인원 29.69%와 빗썸 16.27%였습니다. 테더(USDT)만 세면 1위가 업비트가 아니라 빗썸이고, 24시간 값에서 빗썸 33.31%와 업비트 26.63%, 7일 합계에서 빗썸 33.75%와 업비트 25.86%였습니다. 다만 네 거래소에 모두 상장된 107종 가운데 85종은 종목별 순서가 전체 순서와 똑같았으므로, 순서가 바뀌는 것은 일부 종목입니다.
이 글은 2026년 10월 8일 오전 11시 10분부터 11시 57분 사이에 업비트, 빗썸, 코인원, 디지털엑스, 고팍스의 공개 시세 API에서 원화마켓 목록과 현재가, 일봉, 1시간봉(고팍스는 30분봉)을 직접 받고, 다섯 거래소 개발자 문서에서 거래대금 항목의 정의를 열어 확인해 계산한 결과입니다. 토큰나라 리서치는 거래소 화면에 찍힌 안내를 그대로 옮기지 않고 원자료를 직접 열어 확인합니다. 이번 주제는 국내 거래소 원화마켓 거래대금을 거래소별로 나누면 어떤 순서가 나오는지입니다. 운영자 보유 가능성을 밝힙니다. 본 매체는 비트코인과 주요 알트 및 스테이블코인을 보유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먼저 적어 둘 선이 있습니다. 이 순위는 원화마켓에서 체결된 거래대금의 몫만 잰 것이고, 거래소의 안전성, 수수료, 입출금 조건, 상장 종목의 질을 비교한 것이 아닙니다. 거래대금이 많다는 것은 그 거래소 원화마켓에서 사고판 금액이 많았다는 뜻일 뿐이고, 어느 거래소를 쓰라는 추천이 아닙니다. 각 거래소의 BTC마켓과 USDT마켓 거래대금은 넣지 않았고, 이 다섯 곳 밖의 다른 가상자산사업자가 원화마켓을 운영하는지는 이번에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업비트 한 거래소 안에서 거래대금이 몇 종목에 몰리는지는 업비트 원화마켓 거래대금 집중도를 센 글에, 네 거래소에 어떤 종목이 함께 상장돼 있는지는 국내 네 거래소 원화마켓 종목을 합쳐 센 글에 있고, 이 글은 거래소 사이의 거래대금 몫만 다룹니다. 어떤 코인을 언제 사고팔라는 내용은 다루지 않습니다.
코빗은 공식 사이트 주소로 접속하면 디지털엑스(Digital X) 사이트로 넘어가고, 사이트 제목에도 디지털엑스(Digital X)라는 이름이 나옵니다(10월 8일 오전 11시 10분 확인). 개발자 문서 주소도 디지털엑스 문서로 넘어가므로 이 글은 디지털엑스(옛 코빗)로 적고, 아래에서는 줄여 디지털엑스라고 부릅니다.
24시간 원화마켓 거래대금 순위
다섯 거래소의 현재가와 거래쌍 목록 요청 12건을 같은 순간에 보냈습니다. 12건 모두 10월 8일 오전 11시 13분 1초에 출발해 0.1초 안에 응답했습니다. 거래대금 항목의 이름은 거래소마다 다르지만, 각 거래소 개발자 문서가 적은 정의는 모두 직전 24시간 동안의 거래 금액을 원화 단위로 센 값입니다(항목별 원문 정의는 아래 「거래대금을 어떻게 셌는가」 절에 적었습니다).
| 순위 | 거래소 | 24시간 원화마켓 거래대금 | 점유율 | 원화마켓 종목 수 |
|---|---|---|---|---|
| 1 | 업비트 | 1조 6,328억원 | 61.31% | 292 |
| 2 | 빗썸 | 7,293억원 | 27.39% | 483 |
| 3 | 코인원 | 2,053억원 | 7.71% | 361 |
| 4 | 디지털엑스(옛 코빗) | 951억원 | 3.57% | 227 |
| 5 | 고팍스 | 6억 4,039만원 | 0.02% | 110 |
| 합계 | 2조 6,632억원 | 100% |
업비트 한 곳이 다섯 곳 합계의 61.31%이고, 업비트와 빗썸 두 곳을 더하면 88.70%입니다. 코인원과 디지털엑스를 더한 몫은 11.28%였습니다. 약 2분 앞선 오전 11시 10분 48초에 받은 값(고팍스만 통계 조회의 종가 x 거래량으로 어림)도 업비트 61.36%, 빗썸 27.35%, 코인원 7.71%, 디지털엑스 3.56%, 고팍스 0.02%로 순서가 같았습니다.
종목 수는 거래대금 순위와 따로 움직입니다. 원화마켓 종목이 가장 많은 곳은 빗썸(483종)이고 업비트는 292종입니다. 직전 24시간 체결 금액이 0원인 종목은 코인원 361종 가운데 76종, 디지털엑스 227종 가운데 93종이었고, 업비트와 빗썸에는 없었습니다. 고팍스는 거래쌍 목록에 원화 거래쌍이 110개 있었는데, 마지막 체결 시각이 조회 시점 24시간 안에 있던 거래쌍은 39개였습니다.
거래소마다 거래대금이 가장 많이 몰린 종목도 달랐습니다. 업비트는 리플(XRP) 2,001억원으로 자기 원화마켓 거래대금의 12.3%였고, 빗썸은 테더 1,118억원으로 15.3%, 코인원은 비트코인 684억원으로 33.3%, 디지털엑스는 테더 758억원으로 79.7%, 고팍스는 테더 1억 4,367만원으로 22.4%였습니다.
7일 합계로 다시 매겨도 순서는 같았습니다
24시간 값은 조회한 순간에 따라 흔들립니다. 그래서 10월 1일부터 7일까지 끝난 일봉 7개를 원화마켓 종목마다 받아 더했습니다. 10월 8일 오전 11시 11분 37초부터 11시 12분 40초 사이에 다섯 거래소 1,473개 종목을 요청했고 끝내 받지 못한 종목은 없었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10월 8일 일봉은 뺐습니다.
| 순위 | 거래소 | 7일 원화마켓 거래대금 | 점유율 |
|---|---|---|---|
| 1 | 업비트 | 10조 6,956억원 | 61.46% |
| 2 | 빗썸 | 4조 6,410억원 | 26.67% |
| 3 | 코인원 | 1조 4,980억원 | 8.61% |
| 4 | 디지털엑스(옛 코빗) | 약 5,633억원(추정) | 3.24% |
| 5 | 고팍스 | 약 33억원(추정) | 0.02% |
| 합계 | 17조 4,012억원 | 100% |
일봉이 하루를 끊는 시각은 거래소마다 다릅니다. 응답에 찍힌 캔들 시작 시각을 보면 업비트, 코인원, 고팍스는 한국 시각 오전 9시에 하루가 시작하고, 빗썸과 디지털엑스는 0시에 시작합니다. 그래서 7일 합계는 앞의 세 곳이 10월 1일 오전 9시부터 10월 8일 오전 9시까지, 뒤의 두 곳이 10월 1일 0시부터 10월 8일 0시까지로 9시간 어긋나 있습니다. 거래소마다 하루의 기준이 다르다는 점은 거래소별 등락률 기준 시각을 비교한 글에서 따로 다뤘습니다.
디지털엑스와 고팍스의 7일 값은 추정입니다. 두 거래소의 일봉에는 거래 수량만 있고 원화 거래대금 항목이 없어서, 날마다 「거래 수량 x (고가+저가+종가) / 3」으로 원화 금액을 어림해 더했습니다. 이 방식이 얼마나 맞는지는 디지털엑스의 24시간 현재가로 검산했습니다. 현재가에는 실제 24시간 거래대금이 함께 나오는데, 같은 식으로 어림한 값과 실제 값의 차이가 227개 종목 합계로 0.04%였습니다. 7일 합계를 종가로만 어림하면 0.07%, 그날 저가로만 어림해도 0.73% 작아질 뿐이라 디지털엑스의 3.24%라는 몫은 거의 움직이지 않습니다.
하루씩 나눠 볼 때는 이 9시간 어긋남을 없앴습니다. 일봉을 거래소마다 그대로 놓으면 같은 날짜 칸이라도 업비트는 그날 오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빗썸은 그날 0시부터 24시까지를 센 값이라 서로 견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전 9시에 하루를 끊는 업비트와 코인원은 1시간봉, 고팍스는 30분봉을 10월 8일 오전 11시 55분부터 57분 사이에 다시 받아 한국 시각 0시부터 24시까지로 더했고, 0시에 하루를 끊는 빗썸과 디지털엑스는 일봉을 그대로 썼습니다. 업비트와 코인원의 1시간봉을 오전 9시부터 24개씩 더하면 그날 일봉 값과 원 단위까지 같았으므로, 다시 나눈 값도 같은 자료에서 나온 것입니다. 이때 받은 일봉의 7일 합계도 처음 받은 값과 다섯 거래소 모두 같았습니다.
| 날짜(한국 시각 0시 기준) | 업비트 | 빗썸 | 코인원 | 디지털엑스(추정) | 고팍스(추정) |
|---|---|---|---|---|---|
| 10월 1일 | 62.40% | 25.29% | 9.38% | 2.91% | 0.02% |
| 10월 2일 | 61.89% | 26.50% | 7.78% | 3.81% | 0.02% |
| 10월 3일 | 62.66% | 27.49% | 7.67% | 2.16% | 0.01% |
| 10월 4일 | 64.28% | 23.78% | 9.54% | 2.38% | 0.02% |
| 10월 5일 | 57.18% | 27.60% | 10.67% | 4.53% | 0.02% |
| 10월 6일 | 60.28% | 28.20% | 8.27% | 3.22% | 0.02% |
| 10월 7일 | 62.51% | 26.77% | 7.44% | 3.27% | 0.02% |
7일 모두 순서가 업비트, 빗썸, 코인원, 디지털엑스, 고팍스로 같았고, 하루를 오전 9시 기준으로 맞춰 나눠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업비트 몫은 57.18%(10월 5일)에서 64.28%(10월 4일) 사이, 빗썸은 23.78%(10월 4일)에서 28.20%(10월 6일) 사이에서 움직였고, 코인원은 10월 5일에 10.67%로 가장 높았습니다. 일봉을 거래소마다 그대로 놓고 나누면 10월 3일 업비트 56.42%, 빗썸 33.48%처럼 폭이 더 크게 보이는데, 그 차이는 서로 다른 24시간을 나란히 놓아서 생긴 것입니다.
같은 방법으로 다섯 곳 모두 10월 1일 0시부터 10월 8일 0시까지 7일을 다시 더하면 업비트 61.58%, 빗썸 26.62%, 코인원 8.56%, 디지털엑스 3.23%(추정), 고팍스 0.02%(추정)였습니다. 위 7일 합계 표와 순서가 같고 몫의 차이는 0.12%포인트 안이었습니다. 비트코인의 코인원 2위(29.45%, 빗썸 16.37%)와 테더의 빗썸 1위(33.82%, 업비트 25.81%)도 그대로였으므로, 이 글의 7일 값은 거래소마다 일봉을 그대로 더한 값으로 적었습니다.
비트코인만 세면 코인원이 2위입니다
| 거래소 | 24시간 거래대금 | 24시간 점유율 | 7일 거래대금 | 7일 점유율 |
|---|---|---|---|---|
| 업비트 | 1,444억원 | 52.50% | 7,326억원 | 51.50% |
| 코인원 | 684억원 | 24.86% | 4,224억원 | 29.69% |
| 빗썸 | 548억원 | 19.93% | 2,314억원 | 16.27% |
| 디지털엑스(옛 코빗) | 74억 5,908만원 | 2.71% | 약 359억원(추정) | 2.53% |
| 고팍스 | 872만원 | 0.01% 미만 | 약 6,900만원(추정) | 0.01% 미만 |
비트코인 원화마켓만 세면 업비트가 1위인 것은 같지만 2위가 코인원입니다. 24시간 값에서 코인원은 684억원으로 빗썸(548억원)보다 약 136억원 많았고, 7일 합계에서는 4,224억원으로 빗썸(2,314억원)의 약 1.8배였습니다. 코인원 자기 원화마켓 거래대금에서 비트코인이 차지하는 비중도 24시간 기준 33.3%로, 업비트(8.8%)나 빗썸(7.5%)보다 훨씬 큽니다.
하루를 한국 시각 0시부터 24시까지로 맞춰 나누면 코인원은 7일 가운데 6일 2위였고, 10월 4일에는 46.81%로 업비트(35.87%)를 앞선 1위였습니다. 업비트와 코인원은 둘 다 오전 9시에 하루를 끊으므로 두 거래소의 10월 4일 일봉끼리 견줘도 코인원 656억원, 업비트 485억원으로 코인원이 많았습니다. 네 거래소에 모두 상장된 107종 가운데 코인원이 2위인 종목은 7일 합계와 24시간 값 모두에서 비트코인 하나뿐이었습니다.
테더만 세면 빗썸이 1위입니다
| 거래소 | 24시간 거래대금 | 24시간 점유율 | 7일 거래대금 | 7일 점유율 |
|---|---|---|---|---|
| 빗썸 | 1,118억원 | 33.31% | 6,429억원 | 33.75% |
| 업비트 | 894억원 | 26.63% | 4,925억원 | 25.86% |
| 디지털엑스(옛 코빗) | 758억원 | 22.57% | 약 4,458억원(추정) | 23.41% |
| 코인원 | 586억원 | 17.44% | 3,227억원 | 16.94% |
| 고팍스 | 1억 4,367만원 | 0.04% | 약 7억 4,774만원(추정) | 0.04% |
테더 원화마켓에서는 빗썸이 1위이고 업비트가 2위입니다. 3위도 전체 순서와 달리 디지털엑스가 코인원을 앞섰고, 디지털엑스의 24시간 테더 거래대금 758억원은 업비트(894억원)와 약 136억원 차이였습니다. 디지털엑스의 테더 24시간 값으로 위의 어림식을 검산했을 때 오차는 0.08%였습니다.
하루를 한국 시각 0시부터 24시까지로 맞춰 나누면 빗썸이 7일 가운데 6일 1위였고, 10월 5일 하루만 디지털엑스(35.59%, 추정)가 빗썸(29.06%)을 앞섰습니다. 거래소마다 일봉을 그대로 놓으면 10월 4일에 업비트(30.77%)가 빗썸(29.25%)보다 많게 나오지만, 이는 오전 9시에 하루를 끊는 업비트 일봉과 0시에 끊는 빗썸 일봉을 나란히 놓아서 생긴 차이입니다. 같은 24시간으로 맞추면 10월 4일에도 빗썸(31.08%)이 업비트(26.73%)보다 많았습니다. 다만 하루를 오전 9시 기준으로 맞추면 10월 3일은 업비트 32.00%, 빗썸 31.98%로 사실상 같았으므로, 날짜별 1위는 하루를 어디서 끊느냐에 따라 흔들릴 수 있습니다. 반면 24시간 값에서도, 하루를 어느 시각으로 끊은 7일 합계에서도 빗썸이 1위였습니다.
아래 표는 다섯 거래소의 하루를 모두 한국 시각 0시부터 24시까지로 맞춘 값입니다.
| 날짜(한국 시각 0시 기준) | 비트코인 1위 | 비트코인 2위 | 테더 1위 | 테더 2위 |
|---|---|---|---|---|
| 10월 1일 | 업비트 47.68% | 코인원 33.90% | 빗썸 34.75% | 업비트 24.10% |
| 10월 2일 | 업비트 57.35% | 코인원 21.95% | 빗썸 35.32% | 디지털엑스 25.70%(추정) |
| 10월 3일 | 업비트 53.72% | 코인원 28.91% | 빗썸 36.57% | 업비트 34.46% |
| 10월 4일 | 코인원 46.81% | 업비트 35.87% | 빗썸 31.08% | 업비트 26.73% |
| 10월 5일 | 업비트 46.76% | 코인원 34.41% | 디지털엑스 35.59%(추정) | 빗썸 29.06% |
| 10월 6일 | 업비트 49.80% | 코인원 34.06% | 빗썸 35.07% | 업비트 25.32% |
| 10월 7일 | 업비트 56.77% | 코인원 22.97% | 빗썸 32.67% | 업비트 28.30% |
스테이블코인 가운데 USD코인(USDC)은 코인원 한 곳에 몰려 있었습니다. USDC 원화마켓 거래대금의 85.89%(24시간)와 92.50%(7일)가 코인원이었습니다. 스테이블코인이 아닌 종목에서도 빗썸이 1위인 종목이 있었습니다. 네 거래소에 모두 있는 종목 가운데 월드코인(WLD)은 24시간 값(53.19%)과 7일 합계(48.01%) 모두 빗썸 1위였고, WIF는 24시간 값에서만 빗썸 1위(51.86%)였습니다.
스테이블코인을 빼면 디지털엑스 몫이 1% 아래로 줄어듭니다
거래소마다 자기 원화마켓 거래대금에서 스테이블코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달랐습니다. 디지털엑스는 24시간 거래대금의 79.75%가 스테이블코인이었고, 그 대부분이 테더였습니다. 그래서 스테이블코인을 빼고 다시 나누면 디지털엑스 몫은 3.57%에서 0.84%로, 7일 합계로는 3.24%에서 0.75%(추정)로 내려갑니다. 반대로 스테이블코인 비중이 5.57%인 업비트는 61.31%에서 67.01%로 올라갑니다.
| 거래소 | 자기 거래대금 중 스테이블코인 비중(24시간) | 스테이블코인 뺀 점유율(24시간) | 스테이블코인 뺀 점유율(7일) |
|---|---|---|---|
| 업비트 | 5.57% | 67.01% | 67.45% |
| 빗썸 | 15.62% | 26.75% | 26.39% |
| 코인원 | 39.60% | 5.39% | 5.40% |
| 디지털엑스(옛 코빗) | 79.75% | 0.84% | 0.75%(추정) |
| 고팍스 | 31.25% | 0.02% | 0.02%(추정) |
여기서 스테이블코인은 달러에 가치를 맞춘 USDT, USDC, USDE, USD1, PYUSD, RLUSD, USDG, USDS, DAI, FDUSD, TUSD, USDD, USD0 13종을 기준으로 골랐고, 이 가운데 실제로 원화마켓이 있던 것은 거래소마다 2종(고팍스)에서 8종(업비트, 빗썸)이었습니다. 스테이블코인을 빼도 순서는 업비트, 빗썸, 코인원, 디지털엑스, 고팍스로 같았습니다.
반면 스테이블코인만 따로 세면 기간에 따라 1위가 바뀌었습니다. 24시간 값은 빗썸 31.44%, 업비트 25.13%, 코인원 22.44%, 디지털엑스 20.93% 순이었고, 7일 합계는 코인원 29.80%, 빗썸 28.50%, 업비트 22.00%, 디지털엑스 19.66%(추정) 순이었습니다. 7일 합계에서 코인원과 빗썸의 차이가 1.30%포인트로 작아서 하루를 한국 시각 0시로 맞춰 다시 더해 봤는데, 코인원 29.70%, 빗썸 28.58%로 순서가 같았습니다. 코인원의 7일 스테이블코인 거래대금 6,825억원 가운데 2,933억원이 USDC였습니다.
네 거래소에 모두 있는 107종 가운데 85종은 전체 순서와 같았습니다
업비트, 빗썸, 코인원, 디지털엑스 네 곳의 원화마켓에 모두 있는 종목은 107종이었습니다. 고팍스는 거래대금이 다섯 곳 합계의 0.02%라 이 비교에서 뺐습니다. 종목마다 네 거래소의 순서를 매겨 전체 순서(업비트, 빗썸, 코인원, 디지털엑스)와 견주면 아래와 같습니다.
| 종목별 순서 | 7일 합계 | 24시간 값 |
|---|---|---|
| 전체 순서와 같음 | 85종 | 85종 |
| 디지털엑스가 코인원을 앞선 것만 다름 | 16종 | 15종 |
| 빗썸이 1위 | 3종(테더, 월드코인, USDS) | 4종(테더, 월드코인, WIF, USDS) |
| 코인원이 1위 | 2종(USDC, RLUSD) | 2종(USDC, RLUSD) |
| 코인원이 2위 | 1종(비트코인) | 1종(비트코인) |
| 합계 | 107종 | 107종 |
업비트가 1위인 종목은 7일 합계로 107종 가운데 102종, 24시간 값으로 101종입니다. 1위나 2위 자리가 바뀐 종목은 위 표의 테더, USDC, RLUSD, USDS, 월드코인, WIF, 비트코인이고, 나머지 차이는 모두 3위와 4위 자리였습니다. 그 3위와 4위 자리는 기간을 바꾸면 쉽게 뒤집혔습니다. 3위와 4위만 바뀐 종목, 곧 디지털엑스가 코인원을 앞선 것만 다른 종목은 7일 합계 16종, 24시간 15종이었는데 두 목록에 함께 든 종목은 5종뿐이었습니다. 하루를 한국 시각 0시로 맞춰 다시 더한 7일 합계로는 이런 종목이 14종이고 전체 순서와 같은 종목이 87종이었습니다. 7일 합계에서 1위나 2위가 바뀐 6종은 그 기준에서도 같았습니다.
업비트와 빗썸 두 곳에 함께 있는 287종으로 넓혀도 빗썸 거래대금이 업비트보다 많은 종목은 7일 합계 6종, 24시간 값 8종이었습니다.
거래대금을 어떻게 셌는가
| 거래소 | 24시간 값에 쓴 항목 | 개발자 문서의 정의 | 7일 값에 쓴 항목 | 일봉 하루 시작 |
|---|---|---|---|---|
| 업비트 | 현재가 조회의 acc_trade_price_24h | 「24시간 누적 거래 금액」 | 일 캔들의 candle_acc_trade_price | 오전 9시 |
| 빗썸 | 현재가 조회의 acc_trade_price_24h | 「24시간 누적 거래대금」 | 일 캔들의 candle_acc_trade_price | 0시 |
| 코인원 | 전체 종목 현재가의 quote_volume | 「24시간 기준 종목 체결 금액 (원화)」 | 차트의 quote_volume | 오전 9시 |
| 디지털엑스 | 현재가의 quoteVolume | 「최근 24시간 거래대금」(단위는 상대자산) | 캔들의 volume으로 어림(추정) | 0시 |
| 고팍스 | 전체 티커 조회의 quoteVolume | 「최근 24시간 누적 거래량 (quote 자산 단위로 이 예시에서는 KRW)」 | 차트 데이터의 구간 누적 거래량으로 어림(추정) | 오전 9시 |
일봉에 쓴 항목도 문서가 정의를 적어 두었습니다. 업비트는 「해당 캔들 동안의 누적 거래 금액」, 빗썸은 「캔들 기간 중 누적 거래 금액」, 코인원은 「해당 종목의 거래 금액 (원화)」입니다. 디지털엑스 캔들의 volume은 「거래량 (기준자산)」이라 원화 금액이 아니고, 고팍스 차트도 「구간 누적 거래량 (base 자산 단위로 이 예시에서는 BTC)」라 원화 금액이 아닙니다. 두 곳만 추정으로 표시한 이유입니다.
빗썸은 새 현재가 조회와 예전 공개 시세(전체 원화 종목 한 번에 받기) 두 창구로 받아 서로 맞춰 봤습니다. 같은 순간 483종 합계가 7,293억 2,031만원과 7,293억 2,726만원으로 0.001% 차이였습니다.
고팍스는 한 단계를 더 걸렀습니다. 전체 티커 조회에는 지금 거래쌍 목록에 없는 원화 거래쌍 144개가 함께 나오고, 그 가운데 119개는 마지막 체결이 2019년부터 2026년 9월 28일 사이에 멈춘 채 24시간 거래량 값이 남아 있었습니다(합계 약 98억원). 이 값을 그대로 더하면 고팍스 거래대금이 16배 넘게 커지므로, 거래쌍 목록에 있는 원화 거래쌍 110개만 더했습니다. 110개 가운데 24시간 안에 체결이 없던 71개에도 값이 조금 남아 있었지만 합계 445만원이라 몫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이 순위를 읽을 때 조심할 자리
- 거래대금 점유율이지 추천 순위가 아닙니다. 거래소의 안전성, 수수료, 입출금 조건, 고객 응대는 이 표에 들어 있지 않습니다.
- 원화마켓만 셌습니다. 같은 거래소의 BTC마켓과 USDT마켓 거래대금은 넣지 않았습니다.
- 24시간 값은 조회한 순간을 끝점으로 하는 직전 24시간입니다. 다섯 곳을 같은 순간에 받았지만 다른 시각에 받으면 값이 달라집니다.
- 일봉의 하루는 거래소마다 9시간 어긋나 있습니다. 업비트, 코인원, 고팍스는 오전 9시, 빗썸과 디지털엑스는 0시에 하루가 바뀝니다. 날짜별 표는 다섯 곳의 하루를 한국 시각 0시 기준으로 맞춘 값(업비트·코인원은 1시간봉, 고팍스는 30분봉을 다시 더했고 빗썸·디지털엑스는 0시에 시작하는 일봉을 그대로 썼습니다)이고, 7일 합계는 맞춰 더해도 순서가 같았습니다. 일봉을 날짜별로 그대로 견주면 순위가 뒤집혀 보이는 날이 생깁니다.
- 디지털엑스와 고팍스의 7일 값은 추정입니다. 디지털엑스는 24시간 값으로 검산한 오차가 0.04%였지만 실제 값은 아니고, 고팍스는 같은 검산을 하지 않았습니다(고팍스 몫은 0.02%라 순위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 거래대금은 몇 명이 어떤 주문으로 거래했는지 말하지 않습니다. 같은 금액이라도 거래한 사람 수나 주문의 성격은 공개 시세에 나오지 않습니다.
이 글이 확인하지 않은 것
- 다섯 곳 밖의 거래소는 세지 않았습니다. 금융정보분석원의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현황 공지는 10월 8일 오전 11시 18분부터 20분 사이 접속이 보안 연결 단계에서 실패해 열지 못했고, 다른 신고 사업자가 원화마켓을 운영하는지는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 거래소 화면의 거래대금 표시는 보지 않았습니다. 공개 시세 값과 앱이나 웹 화면에 표시되는 값이 같은지 대조하지 않았습니다.
- 거래대금을 매수와 매도 한쪽만 센 것인지 양쪽을 더한 것인지는 이번에 읽은 항목 정의에 적혀 있지 않았습니다. 이 글은 각 거래소가 거래대금과 거래 금액으로 적은 값을 그대로 더했습니다.
- 해외 거래소와 선물 거래량은 비교하지 않았고, 10월 1일 이전 기간도 보지 않았습니다. 이 글의 순위는 국내 원화마켓 현물 거래대금만의 순서이고, 몇 달 단위로 순위가 어떻게 움직였는지는 이 글의 범위 밖입니다.
- 거래소마다 몫이 다른 원인은 다루지 않았습니다. 코인원의 비트코인 몫이나 디지털엑스의 테더 몫이 왜 큰지에 대해 거래소 공지나 이벤트를 이번에 찾아보지 않았습니다.
정리
국내 코인 거래소 순위를 찾으셨다면 원화마켓 거래대금 기준 답은 업비트, 빗썸, 코인원, 디지털엑스(옛 코빗), 고팍스 순입니다. 2026년 10월 8일 오전 11시 13분 기준 24시간 점유율은 업비트 61.31%, 빗썸 27.39%, 코인원 7.71%, 디지털엑스 3.57%, 고팍스 0.02%였고, 10월 1일부터 7일까지의 합계와 그 7일 하루하루도 같은 순서였습니다. 종목별로는 비트코인에서 코인원이 빗썸을 앞선 2위였고, 테더에서는 빗썸이 업비트를 앞선 1위였으며, USDC는 코인원에 85% 넘게 몰려 있었습니다. 스테이블코인을 빼면 디지털엑스 몫은 1% 아래로 줄어듭니다. 네 거래소에 모두 있는 107종 가운데 85종은 전체 순서를 그대로 따랐으므로, 순서가 바뀌는 것은 비트코인, 테더, USDC 같은 일부 종목입니다.
거래대금 몫은 날마다 움직입니다. 다섯 거래소의 하루를 한국 시각 0시로 맞춰 나누면 7일 동안 업비트 몫은 57%대에서 64%대, 빗썸은 23%대에서 28%대 사이였습니다. 일봉은 거래소마다 하루를 끊는 시각이 달라서 날짜별로 그대로 견주면 차이가 부풀려 보입니다. 이 순위를 판단 근거로 쓰신다면 숫자와 함께 조회 시점과 하루를 끊는 기준 시각을 보셔야 합니다.
이 글은 2026년 10월 8일 오전 11시 10분부터 11시 57분 사이에 다섯 거래소의 공개 시세와 개발자 문서를 직접 열어 확인한 내용입니다. 거래대금은 매 순간 바뀌고 거래소의 시세 제공 방식도 문서 수정으로 바뀔 수 있으므로 같은 방법으로 다시 받으면 값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어떤 거래소나 코인도 이용이나 매매 대상으로 지목하지 않습니다. 정보 제공 목적이며 매매 권유가 아닙니다. 가상자산은 변동성이 크고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